노무현 전 대통령 2주기 추도식 엄수

입력 2011.05.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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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도식이 오늘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묘역에서 엄수됐습니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등 유족과 민주당 손학규 대표 등 정치권 인사, 이해찬·한명숙 전 총리 등 참여정부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오늘 추도식은 추모공연과 추도사, 추도문 낭독, 추모 영상 상영, 유족대표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고 마지막 순서로 올해를 상징하는 2천 11마리의 나비를 날렸습니다.

덕수궁 대한문 앞 분향소를 비롯해 전국의 분향소엔 추모객들이 이어졌고, 노랑 바람개비 만들기, 리본 달기 등 추모 문화제가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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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현 전 대통령 2주기 추도식 엄수
    • 입력 2011-05-23 17:34:17
    사회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도식이 오늘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묘역에서 엄수됐습니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등 유족과 민주당 손학규 대표 등 정치권 인사, 이해찬·한명숙 전 총리 등 참여정부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오늘 추도식은 추모공연과 추도사, 추도문 낭독, 추모 영상 상영, 유족대표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고 마지막 순서로 올해를 상징하는 2천 11마리의 나비를 날렸습니다. 덕수궁 대한문 앞 분향소를 비롯해 전국의 분향소엔 추모객들이 이어졌고, 노랑 바람개비 만들기, 리본 달기 등 추모 문화제가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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