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6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

입력 2011.05.23 (18:52) 수정 2011.05.2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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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다음달 1일부터 열리는 6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했습니다.

한나라당 이명규, 민주당 노영민 원내수석 부대표는 오늘 회동해 6월 임시국회에서 1일과 23일, 29일, 30일 나흘 동안 본회의를 열어 계류 안건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여야 원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국회는 6월 임시국회 첫날인 1일 본회의에서 박병대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표결에 부치는 한편 운영위와 행정안전위, 국토해양위, 예결산특위, 윤리특위 등 한나라당 몫 위원장 다섯 명을 선출할 계획입니다.

국회는 다음달 2일과 3일 교섭단체 대표발언을 듣고 2일 정치 분야 대정부 질문을 하는 데 이어 3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7일 경제 분야, 8일에는 교육, 사회, 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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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6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
    • 입력 2011-05-23 18:52:19
    • 수정2011-05-23 19:04:27
    정치
여야가 다음달 1일부터 열리는 6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했습니다. 한나라당 이명규, 민주당 노영민 원내수석 부대표는 오늘 회동해 6월 임시국회에서 1일과 23일, 29일, 30일 나흘 동안 본회의를 열어 계류 안건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여야 원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국회는 6월 임시국회 첫날인 1일 본회의에서 박병대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표결에 부치는 한편 운영위와 행정안전위, 국토해양위, 예결산특위, 윤리특위 등 한나라당 몫 위원장 다섯 명을 선출할 계획입니다. 국회는 다음달 2일과 3일 교섭단체 대표발언을 듣고 2일 정치 분야 대정부 질문을 하는 데 이어 3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7일 경제 분야, 8일에는 교육, 사회, 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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