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前 대통령 서거 2주기…추모 행렬 이어져

입력 2011.05.23 (20:28) 수정 2011.05.2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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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 추모모임은 오늘 오후 8시 현재 시민 4천여 명이 찾아와 분향을 마쳤고, 추모 사진전과 시화전 등을 감상하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과 대구, 경기도 용인 등지에서도 분향소가 마련돼 시민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졌고, 추모 문화제와 사진전 등이 진행됐습니다.

또, 서울 인사동의 미술관에서는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특별 전시회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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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 前 대통령 서거 2주기…추모 행렬 이어져
    • 입력 2011-05-23 20:28:18
    • 수정2011-05-23 20:28:44
    사회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 추모모임은 오늘 오후 8시 현재 시민 4천여 명이 찾아와 분향을 마쳤고, 추모 사진전과 시화전 등을 감상하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과 대구, 경기도 용인 등지에서도 분향소가 마련돼 시민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졌고, 추모 문화제와 사진전 등이 진행됐습니다. 또, 서울 인사동의 미술관에서는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특별 전시회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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