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포드, 첼시 수비 다 뚫은 ‘환상골!’

입력 2011.05.23 (22:09) 수정 2011.05.2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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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마지막 경기에서는 그림같은 골이 터져나왔습니다.



첼시는 에버튼에 덜미를 잡히며 2위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29분. 에버튼 벡포드의 폭풍같은 질주가 시작됩니다.



무려 5명의 수비수를 따돌리고 골키퍼까지 제치며 골을 성공시킵니다



에버튼은 첼시에 일격을 가하며 7위로 리그를 마감했습니다.



리그 2위로 무관에 그친 첼시의 안첼로티 감독은 버스에서 구단주로부터 경질을 통보받았습니다.



리버풀도 애스턴빌라에 발목이 잡혀 6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11번홀, 데이빗 톰스가 기막힌 이글을 잡아내 단독 선두에 올라섭니다.



지난주 최경주에 패했던 톰스가 1주만에 정상에 올라선 가운데 위창수는 1타차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리스에서 펼쳐진 절벽 다이빙.



숨막히는 환상 묘기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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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벡포드, 첼시 수비 다 뚫은 ‘환상골!’
    • 입력 2011-05-23 22:09:38
    • 수정2011-05-23 22:49:19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마지막 경기에서는 그림같은 골이 터져나왔습니다.

첼시는 에버튼에 덜미를 잡히며 2위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29분. 에버튼 벡포드의 폭풍같은 질주가 시작됩니다.

무려 5명의 수비수를 따돌리고 골키퍼까지 제치며 골을 성공시킵니다

에버튼은 첼시에 일격을 가하며 7위로 리그를 마감했습니다.

리그 2위로 무관에 그친 첼시의 안첼로티 감독은 버스에서 구단주로부터 경질을 통보받았습니다.

리버풀도 애스턴빌라에 발목이 잡혀 6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11번홀, 데이빗 톰스가 기막힌 이글을 잡아내 단독 선두에 올라섭니다.

지난주 최경주에 패했던 톰스가 1주만에 정상에 올라선 가운데 위창수는 1타차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리스에서 펼쳐진 절벽 다이빙.

숨막히는 환상 묘기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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