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김선우 ‘오늘은 안되네’

입력 2011.05.25 (20:24) 수정 2011.05.25 (22:01)
‘오늘은 안되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두산 선발 김선우가 2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LG 박경수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경기는 LG가 두산에 7대 3으로 승리했다.
힘들다 힘들어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두산 선발 김선우가 2회말에만 연속안타 허용으로 3실점 한 뒤 모자를 고쳐쓰고 있다.
‘선우야, 괜찮니?’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두산 선발 김선우가 2회말 1사 1,2루 LG 정의윤에게 중전 1타점 1루타를 맞은 뒤 포수 양의지, 투수코치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안타 기쁨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LG 정성훈이 2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중전 1루타를 친 뒤 김인호 주루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안타 추가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LG 이병규가 1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우전 1루타를 때리고 있다.
시작이 좋아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LG 정의윤이 2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1타점을 올리는 중전 1루타를 때리고 있다.
코치도 바쁘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LG 서동욱이 2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1타점을 올리는 우중간 1루타를 때린 뒤 김인호 주루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공을 향한 매서운 눈빛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LG 박경수가 2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1타점을 올리는 우전 1루타를 때린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이제 시작이야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두산 오재원이 3회초 1사 1,3루 상황에서 1타점을 올리는 중전 2루타를 때린 뒤 환호하고 있다.
서동욱 넘겼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LG 서동욱이 4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우중간 펜스를 넘는 1점짜리 아치를 그려낸 뒤 공의 궤적을 바라보고 있다.
두산 안녕~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LG 서동욱이 4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우중간 펜스를 넘는 1점짜리 아치를 그려낸 뒤 유지현 주루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솔로포 축하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LG 서동욱이 4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우중간 펜스를 넘는 1점짜리 아치를 그려낸 뒤 홈을 밟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어이쿠!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두산 이종욱이 6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헛스윙을 하고 있다.
도루 하다 흙만 먹었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두산 이종욱이 6회초 1사 1루 양의지 삼진아웃 때 2루 도루에 실패하고 있다. LG 2루수는 서동욱.
안타 치고 달려라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LG 서동욱이 6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우전 1루타를 때린 뒤 주루하고 있다.
오늘은 서동욱의 날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LG 서동욱이 6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우전 1루타를 때린 뒤 김인호 주루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제 웃는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LG 이병규가 6회말 2사 3루 상황에서 좌전 1루타를 때린 뒤 김인호 주루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걸음아, 날 살려라’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LG 박경수가 8회말 1사 1루 박용택 내야병살타 때 두산 2루수 오재원에게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김선규 잘했어’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LG 투수 김선규가 승리를 거둔 뒤 조인성 포수와 악수하고 있다. LG의 7-3 승리.
오늘은 우리의 승리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LG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LG의 7-3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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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개 숙인 김선우 ‘오늘은 안되네’
    • 입력 2011-05-25 20:24:22
    • 수정2011-05-25 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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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두산 선발 김선우가 2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LG 박경수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경기는 LG가 두산에 7대 3으로 승리했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두산 선발 김선우가 2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LG 박경수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경기는 LG가 두산에 7대 3으로 승리했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두산 선발 김선우가 2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LG 박경수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경기는 LG가 두산에 7대 3으로 승리했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두산 선발 김선우가 2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LG 박경수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경기는 LG가 두산에 7대 3으로 승리했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두산 선발 김선우가 2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LG 박경수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경기는 LG가 두산에 7대 3으로 승리했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두산 선발 김선우가 2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LG 박경수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경기는 LG가 두산에 7대 3으로 승리했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두산 선발 김선우가 2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LG 박경수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경기는 LG가 두산에 7대 3으로 승리했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두산 선발 김선우가 2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LG 박경수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경기는 LG가 두산에 7대 3으로 승리했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대 두산 경기. 두산 선발 김선우가 2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LG 박경수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경기는 LG가 두산에 7대 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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