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전곡항서 오는 31일 바다의 날 행사
입력 2011.05.26 (06:06)
수정 2011.05.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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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31일 화성시 전곡항에서 바다의 날 기념식을 엽니다.
천안함 피격사건 등으로 4년 만에 치러지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해양소년단의 바다헌장 낭독과 해양수산 유공자 시상 등 공식 행사를 할 예정입니다.
또,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전곡항과 안산 탄도항 일대에서 열리는 '제4회 경기국제보트쇼와 코리아 매치 컵 세계요트대회' 성공 기원을 위해 보트와 요트 50여 척이 해상 퍼레이드를 벌일 계획입니다.
천안함 피격사건 등으로 4년 만에 치러지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해양소년단의 바다헌장 낭독과 해양수산 유공자 시상 등 공식 행사를 할 예정입니다.
또,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전곡항과 안산 탄도항 일대에서 열리는 '제4회 경기국제보트쇼와 코리아 매치 컵 세계요트대회' 성공 기원을 위해 보트와 요트 50여 척이 해상 퍼레이드를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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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전곡항서 오는 31일 바다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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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6 06:06:04
- 수정2011-05-26 08:00:25
경기도는 오는 31일 화성시 전곡항에서 바다의 날 기념식을 엽니다.
천안함 피격사건 등으로 4년 만에 치러지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해양소년단의 바다헌장 낭독과 해양수산 유공자 시상 등 공식 행사를 할 예정입니다.
또,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전곡항과 안산 탄도항 일대에서 열리는 '제4회 경기국제보트쇼와 코리아 매치 컵 세계요트대회' 성공 기원을 위해 보트와 요트 50여 척이 해상 퍼레이드를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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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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