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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일본 동북부 강진
日 원전 반대 여론, 처음으로 찬성 웃돌아
입력 2011.05.26 (10:17) 국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처음으로 일본 내 원전 반대 여론이 찬성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한,중,일 세 나라와 미국과 독일 그리고 프랑스와 러시아 등 모두 7개 나라를 대상으로 원자력 발전에 대한 찬,반을 물은 결과 독일과 러시아 그리고 일본에서 원전 반대 여론이 찬성을 크게 웃돌았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와 중국은 찬,반 여론이 거의 비슷하게 나왔으며, 미국과 프랑스에서는 찬성 여론이 반대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문은 독일의 경우 반대 81%, 찬성 19%로 원전 반대 여론이 조사국 가운데 가장 높았고 이어 러시아는 반대 52% 찬성 36%, 일본은 반대 42% 찬성 34%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또 우리나라는 찬반이 각각 44%와 45%로 엇비슷했고, 중국도 찬반이 51%와 48%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미국은 찬성 55% 반대 31%, 프랑스는 찬성 51% 반대 44%였습니다.

신문은 특히 후쿠시마 원전 사고 전후를 비교해볼 때 한,중,일 세 나라에서 원전 반대 여론이 사고 이후 12%포인트에서 많게는 24%포인트까지 크게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日 원전 반대 여론, 처음으로 찬성 웃돌아
    • 입력 2011-05-26 10:17:10
    국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처음으로 일본 내 원전 반대 여론이 찬성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한,중,일 세 나라와 미국과 독일 그리고 프랑스와 러시아 등 모두 7개 나라를 대상으로 원자력 발전에 대한 찬,반을 물은 결과 독일과 러시아 그리고 일본에서 원전 반대 여론이 찬성을 크게 웃돌았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와 중국은 찬,반 여론이 거의 비슷하게 나왔으며, 미국과 프랑스에서는 찬성 여론이 반대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문은 독일의 경우 반대 81%, 찬성 19%로 원전 반대 여론이 조사국 가운데 가장 높았고 이어 러시아는 반대 52% 찬성 36%, 일본은 반대 42% 찬성 34%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또 우리나라는 찬반이 각각 44%와 45%로 엇비슷했고, 중국도 찬반이 51%와 48%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미국은 찬성 55% 반대 31%, 프랑스는 찬성 51% 반대 44%였습니다.

신문은 특히 후쿠시마 원전 사고 전후를 비교해볼 때 한,중,일 세 나라에서 원전 반대 여론이 사고 이후 12%포인트에서 많게는 24%포인트까지 크게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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