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9시 10분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69살 박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승용차 엔진 일부가 타서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피해가 났지만, 운전자 박 씨는 불이 나자 차량을 안전지대에 세워두고 긴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엔진 오일 부족으로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승용차 엔진 일부가 타서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피해가 났지만, 운전자 박 씨는 불이 나자 차량을 안전지대에 세워두고 긴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엔진 오일 부족으로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사동서 승용차 불…300만 원 피해
-
- 입력 2011-05-26 11:32:10
오늘 아침 9시 10분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69살 박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승용차 엔진 일부가 타서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피해가 났지만, 운전자 박 씨는 불이 나자 차량을 안전지대에 세워두고 긴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엔진 오일 부족으로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고은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