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물 경제가 낙관만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최중경 장관은 국내 12개 주요 경제연구소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중동사태와 일본 대지진, 유로 재정위기 우려 등으로 우리 경제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지난해 당초 5%대 성장 전망을 넘어 6.2% 성장한 것을 언급하면서 올해도 숨겨진 1% 성장을 발굴하도록 정책적인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부분 연구소장들은 올해 우리 경제가 4%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대외적 불확실성, 높은 원자재가격 등으로 우리 경제 성장률이 지난해보다는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다수 기관들이 유가가 하반기에 상반기보다는 다소 내릴 것이고, 원. 달러 환율은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중경 장관은 국내 12개 주요 경제연구소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중동사태와 일본 대지진, 유로 재정위기 우려 등으로 우리 경제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지난해 당초 5%대 성장 전망을 넘어 6.2% 성장한 것을 언급하면서 올해도 숨겨진 1% 성장을 발굴하도록 정책적인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부분 연구소장들은 올해 우리 경제가 4%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대외적 불확실성, 높은 원자재가격 등으로 우리 경제 성장률이 지난해보다는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다수 기관들이 유가가 하반기에 상반기보다는 다소 내릴 것이고, 원. 달러 환율은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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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중경 “실물경제 낙관만 할 순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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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6 11:40:07
최근 실물 경제가 낙관만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최중경 장관은 국내 12개 주요 경제연구소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중동사태와 일본 대지진, 유로 재정위기 우려 등으로 우리 경제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지난해 당초 5%대 성장 전망을 넘어 6.2% 성장한 것을 언급하면서 올해도 숨겨진 1% 성장을 발굴하도록 정책적인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부분 연구소장들은 올해 우리 경제가 4%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대외적 불확실성, 높은 원자재가격 등으로 우리 경제 성장률이 지난해보다는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다수 기관들이 유가가 하반기에 상반기보다는 다소 내릴 것이고, 원. 달러 환율은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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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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