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사실 알리겠다’ 협박해 돈 뜯어낸 30대 구속
입력 2011.05.26 (14:34)
수정 2011.05.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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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는 불륜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수백만 원대의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34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 3월 서울 강서구의 한 모텔에서 차를 타고나오던 40살 김모씨를 미행해 주소와 전화번호를 알아낸 뒤, 불륜사실을 알리겠다는 협박전화를 수차례 걸어 3백만 원을 받아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비슷한 수법의 범행을 더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 3월 서울 강서구의 한 모텔에서 차를 타고나오던 40살 김모씨를 미행해 주소와 전화번호를 알아낸 뒤, 불륜사실을 알리겠다는 협박전화를 수차례 걸어 3백만 원을 받아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비슷한 수법의 범행을 더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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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륜사실 알리겠다’ 협박해 돈 뜯어낸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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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6 14:34:11
- 수정2011-05-26 14:41:56
서울 강서경찰서는 불륜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수백만 원대의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34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 3월 서울 강서구의 한 모텔에서 차를 타고나오던 40살 김모씨를 미행해 주소와 전화번호를 알아낸 뒤, 불륜사실을 알리겠다는 협박전화를 수차례 걸어 3백만 원을 받아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비슷한 수법의 범행을 더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 3월 서울 강서구의 한 모텔에서 차를 타고나오던 40살 김모씨를 미행해 주소와 전화번호를 알아낸 뒤, 불륜사실을 알리겠다는 협박전화를 수차례 걸어 3백만 원을 받아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비슷한 수법의 범행을 더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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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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