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행 대한항공 여객기 긴급 회항

입력 2011.05.26 (15:27) 수정 2011.05.26 (17: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출발해 체코 프라하로 가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엔진 이상으로 회항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승객과 승무원 294명을 태우고 오후 2시 18분에 출발한 KE 935편에서 출발 10여 분만에 엔진 이상이 감지돼 오후 3시쯤 인천 공항으로 회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승객과 승무원 가운데 부상자는 없으며 승객들은 오후 6시쯤 대체 항공편을 통해 다시 프라하로 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라하 행 대한항공 여객기 긴급 회항
    • 입력 2011-05-26 15:27:41
    • 수정2011-05-26 17:57:10
    사회
오늘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출발해 체코 프라하로 가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엔진 이상으로 회항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승객과 승무원 294명을 태우고 오후 2시 18분에 출발한 KE 935편에서 출발 10여 분만에 엔진 이상이 감지돼 오후 3시쯤 인천 공항으로 회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승객과 승무원 가운데 부상자는 없으며 승객들은 오후 6시쯤 대체 항공편을 통해 다시 프라하로 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