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품질협력’ 코리아 서밋 개최

지식경제부는 품질전문가와 기업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품질 협력을 위한 2011 코리아 품질최고책임자 서밋'을 개최했습니다.

행사에서는 완제품 제조기업 40개와 1-3차 협력기업 100여 곳 관계자, 그리고 한국품질학회 전문가들이 모여 상생을 위한 품질협력 실천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최근 부품 결함에 의한 크고 작은 리콜 사태를 계기로 안전과 품질에 대한 기업과 소비자의 의식이 크게 바뀌고 있다면서 정부도 안전을 기반으로 한 품질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