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열차 영동에서 7분 정차

입력 2011.05.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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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40분쯤, 마산을 출발해 서울로 가던 KTX 산천 제 386열차가 충북 영동군 오탄터널 인근에서 7분 동안 정차했습니다.

정차 당시 열차 안에는 승객 3백여 명이 탑승해 있었지만 별다른 안전 사고는 없었습니다.

코레일은 "김천-영동 구간을 운행하는 중 갑자기 열차에서 이상 신호가 감지돼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출발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해당 열차를 입고시켜 이상 신호가 감지된 원인에 대해 정밀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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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열차 영동에서 7분 정차
    • 입력 2011-05-26 17:26:01
    사회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마산을 출발해 서울로 가던 KTX 산천 제 386열차가 충북 영동군 오탄터널 인근에서 7분 동안 정차했습니다. 정차 당시 열차 안에는 승객 3백여 명이 탑승해 있었지만 별다른 안전 사고는 없었습니다. 코레일은 "김천-영동 구간을 운행하는 중 갑자기 열차에서 이상 신호가 감지돼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출발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해당 열차를 입고시켜 이상 신호가 감지된 원인에 대해 정밀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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