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40분쯤, 마산을 출발해 서울로 가던 KTX 산천 제 386열차가 충북 영동군 오탄터널 인근에서 7분 동안 정차했습니다.
정차 당시 열차 안에는 승객 3백여 명이 탑승해 있었지만 별다른 안전 사고는 없었습니다.
코레일은 "김천-영동 구간을 운행하는 중 갑자기 열차에서 이상 신호가 감지돼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출발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해당 열차를 입고시켜 이상 신호가 감지된 원인에 대해 정밀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차 당시 열차 안에는 승객 3백여 명이 탑승해 있었지만 별다른 안전 사고는 없었습니다.
코레일은 "김천-영동 구간을 운행하는 중 갑자기 열차에서 이상 신호가 감지돼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출발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해당 열차를 입고시켜 이상 신호가 감지된 원인에 대해 정밀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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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열차 영동에서 7분 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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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6 17:26:01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마산을 출발해 서울로 가던 KTX 산천 제 386열차가 충북 영동군 오탄터널 인근에서 7분 동안 정차했습니다.
정차 당시 열차 안에는 승객 3백여 명이 탑승해 있었지만 별다른 안전 사고는 없었습니다.
코레일은 "김천-영동 구간을 운행하는 중 갑자기 열차에서 이상 신호가 감지돼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출발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해당 열차를 입고시켜 이상 신호가 감지된 원인에 대해 정밀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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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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