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주한미군사령관, “北 변화 계속해서 촉구할 것”

입력 2011.05.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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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은 미국이 북한에 계속해서 변화를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오늘 오후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서 열린 미국 현충일 기념행사 연설에서 북한은 변화를 통해 책임 있는 국가로 국제사회에 동참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북한의 김정일 정권이 계속 탄도미사일 기술과 핵 능력을 개발하며 국제사회가 부여한 의무를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한미동맹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억제할 것이며 그렇지 못할 경우 싸워서 이길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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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프 주한미군사령관, “北 변화 계속해서 촉구할 것”
    • 입력 2011-05-26 17:35:22
    정치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은 미국이 북한에 계속해서 변화를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오늘 오후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서 열린 미국 현충일 기념행사 연설에서 북한은 변화를 통해 책임 있는 국가로 국제사회에 동참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북한의 김정일 정권이 계속 탄도미사일 기술과 핵 능력을 개발하며 국제사회가 부여한 의무를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한미동맹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억제할 것이며 그렇지 못할 경우 싸워서 이길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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