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은 오늘 주한 미군기지 내 고엽제 매립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피해보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조계종 환경위원회는 인간과 자연에 해를 끼치는 고엽제가 매립됐고 비무장지대에도 살포됐다는 보도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계종 환경위원회는 또 정부가 이런 일을 30년 이상 파악하지 못한 점은 은폐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조계종은 환경위원회는 이에 따라 민·관 합동 전수 조사와 고엽제 매립 관련 정보 공개 그리고 피해보상 등을 촉구했습니다.
조계종 환경위원회는 인간과 자연에 해를 끼치는 고엽제가 매립됐고 비무장지대에도 살포됐다는 보도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계종 환경위원회는 또 정부가 이런 일을 30년 이상 파악하지 못한 점은 은폐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조계종은 환경위원회는 이에 따라 민·관 합동 전수 조사와 고엽제 매립 관련 정보 공개 그리고 피해보상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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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계도 고엽제 피해보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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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6 18:54:12
대한불교 조계종은 오늘 주한 미군기지 내 고엽제 매립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피해보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조계종 환경위원회는 인간과 자연에 해를 끼치는 고엽제가 매립됐고 비무장지대에도 살포됐다는 보도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계종 환경위원회는 또 정부가 이런 일을 30년 이상 파악하지 못한 점은 은폐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조계종은 환경위원회는 이에 따라 민·관 합동 전수 조사와 고엽제 매립 관련 정보 공개 그리고 피해보상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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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수 기자 unclej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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