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국회의장은 현재 한나라당에서 대통령과 당을 분리하고 있는 것은 잘못됐다며 대통령과 당이 일체감을 갖고 책임있게 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희태 의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과 당의 관계에 대해 근본적으로 고민해 봐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한나라당 당헌에는 대통령은 당의 정강ㆍ정책을 충실히 국정에 반영하고 당은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적극 뒷받침하도록 돼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의장은 한나라당의 대권-당권 분리 규정은 야당을 할 때 공정한 경선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라며 해법을 잘 찾아보면 길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희태 의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과 당의 관계에 대해 근본적으로 고민해 봐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한나라당 당헌에는 대통령은 당의 정강ㆍ정책을 충실히 국정에 반영하고 당은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적극 뒷받침하도록 돼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의장은 한나라당의 대권-당권 분리 규정은 야당을 할 때 공정한 경선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라며 해법을 잘 찾아보면 길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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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의장 “대통령·당 일체감 갖고 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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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6 18:55:07
박희태 국회의장은 현재 한나라당에서 대통령과 당을 분리하고 있는 것은 잘못됐다며 대통령과 당이 일체감을 갖고 책임있게 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희태 의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과 당의 관계에 대해 근본적으로 고민해 봐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한나라당 당헌에는 대통령은 당의 정강ㆍ정책을 충실히 국정에 반영하고 당은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적극 뒷받침하도록 돼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의장은 한나라당의 대권-당권 분리 규정은 야당을 할 때 공정한 경선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라며 해법을 잘 찾아보면 길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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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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