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거시지표의 회복이 국민의 체감경기로 이어지지 못하는 이중성을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송별 기자간담회에서 경기 체감에 있어 국민의 아픔이 여전하다며 소득격차가 지속하고 제조업의 늘어나는 생산만큼 일자리가 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 장관은 나라 전체가 회복되고 있지만 국민의 삶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이중성이 있기 때문에 내수산업 육성을 외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 문제, 정규 비정규직 문제, 수출과 내수의 문제 등 이중성의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미래가 달려있다며 박재완 장관 내정자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장관은 송별 기자간담회에서 경기 체감에 있어 국민의 아픔이 여전하다며 소득격차가 지속하고 제조업의 늘어나는 생산만큼 일자리가 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 장관은 나라 전체가 회복되고 있지만 국민의 삶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이중성이 있기 때문에 내수산업 육성을 외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 문제, 정규 비정규직 문제, 수출과 내수의 문제 등 이중성의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미래가 달려있다며 박재완 장관 내정자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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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증현 “지표와 체감경기 이중성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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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6 18:55:07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거시지표의 회복이 국민의 체감경기로 이어지지 못하는 이중성을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송별 기자간담회에서 경기 체감에 있어 국민의 아픔이 여전하다며 소득격차가 지속하고 제조업의 늘어나는 생산만큼 일자리가 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 장관은 나라 전체가 회복되고 있지만 국민의 삶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이중성이 있기 때문에 내수산업 육성을 외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 문제, 정규 비정규직 문제, 수출과 내수의 문제 등 이중성의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미래가 달려있다며 박재완 장관 내정자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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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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