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재정수지가 4조 4천억 가량 적자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 1분기 중앙정부의 수입이 78조 7천억 원, 지출이 83조 1천억 원으로 통합재정수지는 4조 4천억 원 적자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분기보다 수입은 2조 3천억 원이 늘어난 반면, 지출이 3천억 원 감소하면서 올 1분기 통합재정수지 적자폭은 지난해 1분기보다 2조 6천억 원 줄었습니다.
통합재정수입이 늘어난 것은 사회보장기여금이 3조 원 가량 감소했지만, 조세수입이 4조 7천억 원 늘고 세외수입이 7천억 원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 1분기 중앙정부의 수입이 78조 7천억 원, 지출이 83조 1천억 원으로 통합재정수지는 4조 4천억 원 적자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분기보다 수입은 2조 3천억 원이 늘어난 반면, 지출이 3천억 원 감소하면서 올 1분기 통합재정수지 적자폭은 지난해 1분기보다 2조 6천억 원 줄었습니다.
통합재정수입이 늘어난 것은 사회보장기여금이 3조 원 가량 감소했지만, 조세수입이 4조 7천억 원 늘고 세외수입이 7천억 원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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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재정수지 4조 4천억 원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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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7 10:15:55
올해 1분기 재정수지가 4조 4천억 가량 적자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 1분기 중앙정부의 수입이 78조 7천억 원, 지출이 83조 1천억 원으로 통합재정수지는 4조 4천억 원 적자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분기보다 수입은 2조 3천억 원이 늘어난 반면, 지출이 3천억 원 감소하면서 올 1분기 통합재정수지 적자폭은 지난해 1분기보다 2조 6천억 원 줄었습니다.
통합재정수입이 늘어난 것은 사회보장기여금이 3조 원 가량 감소했지만, 조세수입이 4조 7천억 원 늘고 세외수입이 7천억 원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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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 기자 kim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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