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린 “‘반값 등록금’은 포퓰리즘 정책”
입력 2011.05.27 (11:24)
수정 2011.05.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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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나성린 의원은 당 지도부가 처음 발표한 '반값 등록금' 정책은 포퓰리즘 정책이라며 등록금 부담 완화 정책을 하려면 재원 마련 대책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나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지도부가 등록금 부담 완화 정책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포퓰리즘 색채는 완화됐지만, 여전히 2조원 정도의 예산이 들어가는데 아직은 무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 의원은 추가 감세를 철회해서 재원 몇 조원을 마련하겠다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추가 감세를 철회한다고 해서 현재보다 세수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나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지도부가 등록금 부담 완화 정책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포퓰리즘 색채는 완화됐지만, 여전히 2조원 정도의 예산이 들어가는데 아직은 무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 의원은 추가 감세를 철회해서 재원 몇 조원을 마련하겠다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추가 감세를 철회한다고 해서 현재보다 세수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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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성린 “‘반값 등록금’은 포퓰리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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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7 11:24:44
- 수정2011-05-27 11:29:07
한나라당 나성린 의원은 당 지도부가 처음 발표한 '반값 등록금' 정책은 포퓰리즘 정책이라며 등록금 부담 완화 정책을 하려면 재원 마련 대책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나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지도부가 등록금 부담 완화 정책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포퓰리즘 색채는 완화됐지만, 여전히 2조원 정도의 예산이 들어가는데 아직은 무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 의원은 추가 감세를 철회해서 재원 몇 조원을 마련하겠다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추가 감세를 철회한다고 해서 현재보다 세수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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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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