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경찰서는 지난 25일 광명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독극물 의심 음료 사건은 평소 자신을 괴롭힌 친구에게 앙심을 품은 학생의 소행으로 드러났다며, 이 학교 3학년 A모 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내 살해' 교수의 내연녀 공항서 체포
아내 살해 혐의로 구속된 대학교수의 내연녀이자, 사건 공범인 50살 최모 씨가 해외 도피 도중 오늘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일본 강탈 '조선왕실의궤' 반환 최종 확정
일본 참의원은 오늘 본회의를 열어 일제 강점기에 강제로 가져간 조선왕실의궤 등 천2백5권의 도서를 6개월 안에 한국에 돌려준다는 내용의 한일도서협정을 최종 비준했습니다.
'아내 살해' 교수의 내연녀 공항서 체포
아내 살해 혐의로 구속된 대학교수의 내연녀이자, 사건 공범인 50살 최모 씨가 해외 도피 도중 오늘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일본 강탈 '조선왕실의궤' 반환 최종 확정
일본 참의원은 오늘 본회의를 열어 일제 강점기에 강제로 가져간 조선왕실의궤 등 천2백5권의 도서를 6개월 안에 한국에 돌려준다는 내용의 한일도서협정을 최종 비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경찰, ‘제초제 탄 음료’ 학생 입건 조사 外
-
- 입력 2011-05-27 22:08:17
경기도 광명경찰서는 지난 25일 광명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독극물 의심 음료 사건은 평소 자신을 괴롭힌 친구에게 앙심을 품은 학생의 소행으로 드러났다며, 이 학교 3학년 A모 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내 살해' 교수의 내연녀 공항서 체포
아내 살해 혐의로 구속된 대학교수의 내연녀이자, 사건 공범인 50살 최모 씨가 해외 도피 도중 오늘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일본 강탈 '조선왕실의궤' 반환 최종 확정
일본 참의원은 오늘 본회의를 열어 일제 강점기에 강제로 가져간 조선왕실의궤 등 천2백5권의 도서를 6개월 안에 한국에 돌려준다는 내용의 한일도서협정을 최종 비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