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내일 회의를 열어 오는 7월 4일 전당대회 경선 규칙에 대한 최종 합의를 시도합니다.
비대위는 지난 27일 11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의를 통해 최대 쟁점이던 당권 대권 분리규정 문제는 현행대로 하기로 가닥을 잡았지만, 대표와 최고위원 분리 선출 여부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정의화 비대위원장은 내일 다시 전체회의를 열어 끝내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표결을 통해 전당대회 경선 규칙을 최종 확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비대위는 지난 27일 11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의를 통해 최대 쟁점이던 당권 대권 분리규정 문제는 현행대로 하기로 가닥을 잡았지만, 대표와 최고위원 분리 선출 여부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정의화 비대위원장은 내일 다시 전체회의를 열어 끝내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표결을 통해 전당대회 경선 규칙을 최종 확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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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 비대위, 내일 전체회의 열어 계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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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9 07:05:56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내일 회의를 열어 오는 7월 4일 전당대회 경선 규칙에 대한 최종 합의를 시도합니다.
비대위는 지난 27일 11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의를 통해 최대 쟁점이던 당권 대권 분리규정 문제는 현행대로 하기로 가닥을 잡았지만, 대표와 최고위원 분리 선출 여부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정의화 비대위원장은 내일 다시 전체회의를 열어 끝내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표결을 통해 전당대회 경선 규칙을 최종 확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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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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