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노조와 대학본부가 법인화 문제를 논의하는 대화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협의체는 양측 대표 4명씩 모두 8명으로 구성되고 대표들이 2주에 한 번씩 만나 법인화와 관련된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대 공무원 노조는 "협의체 구성으로 대학 구성원의 소통과 참여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내일 오후 5시 교내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법인화와 관련해 학생 비상총회를 열고 법인화에 대한 학생들의 입장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협의체는 양측 대표 4명씩 모두 8명으로 구성되고 대표들이 2주에 한 번씩 만나 법인화와 관련된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대 공무원 노조는 "협의체 구성으로 대학 구성원의 소통과 참여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내일 오후 5시 교내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법인화와 관련해 학생 비상총회를 열고 법인화에 대한 학생들의 입장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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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노조 법인화 협의체 구성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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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9 07:10:17
서울대 노조와 대학본부가 법인화 문제를 논의하는 대화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협의체는 양측 대표 4명씩 모두 8명으로 구성되고 대표들이 2주에 한 번씩 만나 법인화와 관련된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대 공무원 노조는 "협의체 구성으로 대학 구성원의 소통과 참여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내일 오후 5시 교내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법인화와 관련해 학생 비상총회를 열고 법인화에 대한 학생들의 입장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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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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