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북부지역의 경찰 최고 책임자와 독일 군인 3명 등 7명이 현지시각으로 어제 타카르주 주지사 사무실에서 발생한 자살폭탄테러로 사망했다고 아프간 관리가 밝혔습니다.
타카르주 주지사 대변인은 이번 테로로 7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면서, 아프간인 사망자 중에는 북부지역 경찰 사령관 모하메드 다우드 다우드 장군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 대변인은 AFP 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자살 폭탄테러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타카르주 주지사 대변인은 이번 테로로 7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면서, 아프간인 사망자 중에는 북부지역 경찰 사령관 모하메드 다우드 다우드 장군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 대변인은 AFP 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자살 폭탄테러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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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북부 경찰사령관, 자폭테러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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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9 07:10:19
아프가니스탄 북부지역의 경찰 최고 책임자와 독일 군인 3명 등 7명이 현지시각으로 어제 타카르주 주지사 사무실에서 발생한 자살폭탄테러로 사망했다고 아프간 관리가 밝혔습니다.
타카르주 주지사 대변인은 이번 테로로 7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면서, 아프간인 사망자 중에는 북부지역 경찰 사령관 모하메드 다우드 다우드 장군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 대변인은 AFP 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자살 폭탄테러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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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news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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