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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42연승 행진…16강 진출
입력 2011.05.29 (08:03) 연합뉴스
샤라포바, 여자단식서 찬융란 꺾고 16강행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1천752만유로)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단식 3회전에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26위·아르헨티나)를 3-1(6-3 3-6 6-3 6-2)로 물리쳤다.

전날 2세트까지 끝난 가운데 일몰로 중단돼 이틀에 걸쳐 열린 경기에서 조코비치는 3,4세트를 예상 밖으로 가볍게 따내며 2009년 US오픈 챔피언인 델 포트로를 돌려세웠다.

이번 시즌 개막 후 40전 전승을 기록한 조코비치는 지난 시즌부터 따져서는 4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남자프로테니스에서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은 1977년 기예르모 빌라스의 46연승이고 개막 후 최다 연승 기록은 1984년 존 매켄로의 42연승이다.

조코비치의 다음 상대는 리샤르 가스케(16위·프랑스)다.

둘의 상대 전적은 조코비치가 4승1패로 앞서 있다.

여자단식에서는 '러시안 뷰티'인 마리아 샤라포바(8위·러시아)가 16강에 오르며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에 한발짝 더 근접했다.

2004년 윔블던, 2006년 US오픈, 2008년 호주오픈에서 정상에 올랐지만 이 대회에서는 2007년 4강 진출이 최고 성적인 샤라포바는 찬융란(129위·대만)을 2-0(6-2 6-3)으로 가볍게 따돌렸다.

이번 대회에는 비너스·서리나 윌리엄스 자매(미국)가 불참했고, 세계 1,2위인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 킴 클리스터스(벨기에)가 중도 탈락해 샤라포바의 우승 가능성이 커졌다.

샤라포바는 아그니스카 라드반스카(13위·폴란드)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상대 전적은 샤라포바의 6승1패 우세.
  • 조코비치 42연승 행진…16강 진출
    • 입력 2011-05-29 08:03:32
    연합뉴스
샤라포바, 여자단식서 찬융란 꺾고 16강행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1천752만유로)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단식 3회전에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26위·아르헨티나)를 3-1(6-3 3-6 6-3 6-2)로 물리쳤다.

전날 2세트까지 끝난 가운데 일몰로 중단돼 이틀에 걸쳐 열린 경기에서 조코비치는 3,4세트를 예상 밖으로 가볍게 따내며 2009년 US오픈 챔피언인 델 포트로를 돌려세웠다.

이번 시즌 개막 후 40전 전승을 기록한 조코비치는 지난 시즌부터 따져서는 4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남자프로테니스에서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은 1977년 기예르모 빌라스의 46연승이고 개막 후 최다 연승 기록은 1984년 존 매켄로의 42연승이다.

조코비치의 다음 상대는 리샤르 가스케(16위·프랑스)다.

둘의 상대 전적은 조코비치가 4승1패로 앞서 있다.

여자단식에서는 '러시안 뷰티'인 마리아 샤라포바(8위·러시아)가 16강에 오르며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에 한발짝 더 근접했다.

2004년 윔블던, 2006년 US오픈, 2008년 호주오픈에서 정상에 올랐지만 이 대회에서는 2007년 4강 진출이 최고 성적인 샤라포바는 찬융란(129위·대만)을 2-0(6-2 6-3)으로 가볍게 따돌렸다.

이번 대회에는 비너스·서리나 윌리엄스 자매(미국)가 불참했고, 세계 1,2위인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 킴 클리스터스(벨기에)가 중도 탈락해 샤라포바의 우승 가능성이 커졌다.

샤라포바는 아그니스카 라드반스카(13위·폴란드)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상대 전적은 샤라포바의 6승1패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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