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 계열사인 현대모비스가 전 세계 자동차 부품사 중 매출 규모 면에서 처음으로 10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인 '오토모티브 뉴스'가 조사한 2010년 자동차 부품사 판매 실적에서 현대모비스는 2009년보다 4계단 상승한 8위에 올랐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2009년보다 28.7% 증가한 144억 3천300만 달러어치의 부품을 전 세계에 공급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전 세계 1,2위는 로버트 보쉬와 덴소 인터내셔널이 차지했으며 각각 345억 6천500만 달러와 328억 5천만 달러어치의 부품을 전 세계에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인 '오토모티브 뉴스'가 조사한 2010년 자동차 부품사 판매 실적에서 현대모비스는 2009년보다 4계단 상승한 8위에 올랐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2009년보다 28.7% 증가한 144억 3천300만 달러어치의 부품을 전 세계에 공급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전 세계 1,2위는 로버트 보쉬와 덴소 인터내셔널이 차지했으며 각각 345억 6천500만 달러와 328억 5천만 달러어치의 부품을 전 세계에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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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 전세계 車부품사 첫 10위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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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9 10:03:00
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 계열사인 현대모비스가 전 세계 자동차 부품사 중 매출 규모 면에서 처음으로 10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인 '오토모티브 뉴스'가 조사한 2010년 자동차 부품사 판매 실적에서 현대모비스는 2009년보다 4계단 상승한 8위에 올랐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2009년보다 28.7% 증가한 144억 3천300만 달러어치의 부품을 전 세계에 공급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전 세계 1,2위는 로버트 보쉬와 덴소 인터내셔널이 차지했으며 각각 345억 6천500만 달러와 328억 5천만 달러어치의 부품을 전 세계에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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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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