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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前대통령, 16개월 망명끝 귀국
입력 2011.05.29 (10:38) 국제
군부 쿠데타로 권좌에서 쫓겨났던 마누엘 셀라야 전 온두라스 대통령이 16개월의 망명생활을 끝내고 귀국했습니다.

셀라야 전 대통령은 가족과 측근들과 함께 비행기로 이웃국가 니카라과를 출발해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의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셀라야 전 대통령은 근처 광장에서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온두라스에서 다시는 쿠데타가 일어나서는 안 되며 가난과 부패 등 사회문제를 폭력이 아닌 민주적 방법으로 풀어가자고 촉구했습니다.

셀라야 전 대통령은 지난 2009년 6월 대통령 연임을 제한하는 헌법 규정을 국민투표로 뜯어고치려다 쿠데타가 발생하면서 잠옷 바람으로 해외로 쫓겨났다. 미국 등을 떠돌다 같은 해 9월 온두라스로 귀국했으나 5개월 만에 다시 망명길에 올랐습니다.
  • 온두라스 前대통령, 16개월 망명끝 귀국
    • 입력 2011-05-29 10:38:37
    국제
군부 쿠데타로 권좌에서 쫓겨났던 마누엘 셀라야 전 온두라스 대통령이 16개월의 망명생활을 끝내고 귀국했습니다.

셀라야 전 대통령은 가족과 측근들과 함께 비행기로 이웃국가 니카라과를 출발해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의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셀라야 전 대통령은 근처 광장에서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온두라스에서 다시는 쿠데타가 일어나서는 안 되며 가난과 부패 등 사회문제를 폭력이 아닌 민주적 방법으로 풀어가자고 촉구했습니다.

셀라야 전 대통령은 지난 2009년 6월 대통령 연임을 제한하는 헌법 규정을 국민투표로 뜯어고치려다 쿠데타가 발생하면서 잠옷 바람으로 해외로 쫓겨났다. 미국 등을 떠돌다 같은 해 9월 온두라스로 귀국했으나 5개월 만에 다시 망명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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