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을 거쳐 신장 위구르 자치구까지 이어지는 중앙아시아 가스 파이프라인을 통해 도입한 가스가 100억㎥를 넘어섰다고 신화통신이 밝혔습니다.
총 연장 천 833㎞의 이 파이프 라인은 지난 2009년 12월 9일부터 가동됐으며 하루 수송능력은 4천만㎥에 이릅니다.
중국은 이 가스 파이프라인을 통해 도입한 가스를 북서부 지역뿐 아니라 상하이와 홍콩에 이르기까지 남부에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총 연장 천 833㎞의 이 파이프 라인은 지난 2009년 12월 9일부터 가동됐으며 하루 수송능력은 4천만㎥에 이릅니다.
중국은 이 가스 파이프라인을 통해 도입한 가스를 북서부 지역뿐 아니라 상하이와 홍콩에 이르기까지 남부에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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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중앙亞 파이프라인 통해 가스 100억㎥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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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9 13:19:44
중국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을 거쳐 신장 위구르 자치구까지 이어지는 중앙아시아 가스 파이프라인을 통해 도입한 가스가 100억㎥를 넘어섰다고 신화통신이 밝혔습니다.
총 연장 천 833㎞의 이 파이프 라인은 지난 2009년 12월 9일부터 가동됐으며 하루 수송능력은 4천만㎥에 이릅니다.
중국은 이 가스 파이프라인을 통해 도입한 가스를 북서부 지역뿐 아니라 상하이와 홍콩에 이르기까지 남부에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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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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