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앰네스티 50주년 행사 세계 곳곳서 열려

입력 2011.05.29 (13: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적 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가 창립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살릴 셰티 국제앰네스티 사무총장은 런던 본부에서 열린 축하행사에 참석해 국제사회에서 앰네스티의 영향력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브라질과 인도를 시작으로 새로운 지역으로 앰네스티를 확장하겠다면서 디지털 기술과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 1961년 영국 변호사 피터 베네슨이 억울하게 수감된 포르투갈 정치범 석방 운동을 시작한 데서 비롯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제앰네스티 50주년 행사 세계 곳곳서 열려
    • 입력 2011-05-29 13:19:45
    국제
세계적 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가 창립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살릴 셰티 국제앰네스티 사무총장은 런던 본부에서 열린 축하행사에 참석해 국제사회에서 앰네스티의 영향력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브라질과 인도를 시작으로 새로운 지역으로 앰네스티를 확장하겠다면서 디지털 기술과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 1961년 영국 변호사 피터 베네슨이 억울하게 수감된 포르투갈 정치범 석방 운동을 시작한 데서 비롯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