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가 창립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살릴 셰티 국제앰네스티 사무총장은 런던 본부에서 열린 축하행사에 참석해 국제사회에서 앰네스티의 영향력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브라질과 인도를 시작으로 새로운 지역으로 앰네스티를 확장하겠다면서 디지털 기술과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 1961년 영국 변호사 피터 베네슨이 억울하게 수감된 포르투갈 정치범 석방 운동을 시작한 데서 비롯됐습니다.
살릴 셰티 국제앰네스티 사무총장은 런던 본부에서 열린 축하행사에 참석해 국제사회에서 앰네스티의 영향력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브라질과 인도를 시작으로 새로운 지역으로 앰네스티를 확장하겠다면서 디지털 기술과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 1961년 영국 변호사 피터 베네슨이 억울하게 수감된 포르투갈 정치범 석방 운동을 시작한 데서 비롯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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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앰네스티 50주년 행사 세계 곳곳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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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9 13:19:45
세계적 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가 창립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살릴 셰티 국제앰네스티 사무총장은 런던 본부에서 열린 축하행사에 참석해 국제사회에서 앰네스티의 영향력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브라질과 인도를 시작으로 새로운 지역으로 앰네스티를 확장하겠다면서 디지털 기술과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 1961년 영국 변호사 피터 베네슨이 억울하게 수감된 포르투갈 정치범 석방 운동을 시작한 데서 비롯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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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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