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 곤돌라 고장…탑승객 ‘불안’
입력 2011.05.29 (13:53)
수정 2011.05.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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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리조트의 곤돌라가 일제히 고장 나 탑승객들이 불안에 떠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전북 무주군 무주리조트 안에 있는 곤돌라 80여 대가 갑작스럽게 멈춰서는 바람에 탑승객 300여 명이 10~20분 정도 공중에 매달린 채 곤돌라에 갇혀 있었습니다.
리조트 측은 곤돌라를 돌려주는 기계장치인 원동기가 고장이 나 발생한 사고라며 비상 엔진을 가동해 탑승객들을 모두 대피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무주리조트에서는 지난해 설 연휴 때 스키 리프트가 고장을 일으켜 탑승객 4백여 명이 추위에 떠는 등 리프트와 곤돌라와 관련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전북 무주군 무주리조트 안에 있는 곤돌라 80여 대가 갑작스럽게 멈춰서는 바람에 탑승객 300여 명이 10~20분 정도 공중에 매달린 채 곤돌라에 갇혀 있었습니다.
리조트 측은 곤돌라를 돌려주는 기계장치인 원동기가 고장이 나 발생한 사고라며 비상 엔진을 가동해 탑승객들을 모두 대피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무주리조트에서는 지난해 설 연휴 때 스키 리프트가 고장을 일으켜 탑승객 4백여 명이 추위에 떠는 등 리프트와 곤돌라와 관련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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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리조트 곤돌라 고장…탑승객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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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9 13:53:11
- 수정2011-05-29 16:03:10
전북 무주리조트의 곤돌라가 일제히 고장 나 탑승객들이 불안에 떠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전북 무주군 무주리조트 안에 있는 곤돌라 80여 대가 갑작스럽게 멈춰서는 바람에 탑승객 300여 명이 10~20분 정도 공중에 매달린 채 곤돌라에 갇혀 있었습니다.
리조트 측은 곤돌라를 돌려주는 기계장치인 원동기가 고장이 나 발생한 사고라며 비상 엔진을 가동해 탑승객들을 모두 대피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무주리조트에서는 지난해 설 연휴 때 스키 리프트가 고장을 일으켜 탑승객 4백여 명이 추위에 떠는 등 리프트와 곤돌라와 관련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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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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