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5호기의 원자로와 사용 후 연료 저장조의 냉각기능이 15시간 이상 정지됐다가 복구됐습니다.
도쿄 전력은 어제 오후 9시 14분쯤 후쿠시마 제1원전 작업원이 5호기의 원자로와 사용 후 핵연료 저장조를 냉각하는 가설 해수펌프의 가동이 중단된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냉각 기능이 중단되면서 원자로 냉각수의 온도는 섭씨 60.8도에서 93.7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도쿄전력은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 오늘 낮 냉각 기능을 재개했지만 냉각기능 중단 사실을 오늘 아침에야 공개했습니다.
도쿄 전력은 어제 오후 9시 14분쯤 후쿠시마 제1원전 작업원이 5호기의 원자로와 사용 후 핵연료 저장조를 냉각하는 가설 해수펌프의 가동이 중단된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냉각 기능이 중단되면서 원자로 냉각수의 온도는 섭씨 60.8도에서 93.7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도쿄전력은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 오늘 낮 냉각 기능을 재개했지만 냉각기능 중단 사실을 오늘 아침에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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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후쿠시마 원전 5호기, 냉각기능 일시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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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9 14:57:09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5호기의 원자로와 사용 후 연료 저장조의 냉각기능이 15시간 이상 정지됐다가 복구됐습니다.
도쿄 전력은 어제 오후 9시 14분쯤 후쿠시마 제1원전 작업원이 5호기의 원자로와 사용 후 핵연료 저장조를 냉각하는 가설 해수펌프의 가동이 중단된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냉각 기능이 중단되면서 원자로 냉각수의 온도는 섭씨 60.8도에서 93.7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도쿄전력은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 오늘 낮 냉각 기능을 재개했지만 냉각기능 중단 사실을 오늘 아침에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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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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