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40분 쯤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천화대에서 불법으로 암벽등반을 하던 충청북도 제천시 60살 김 모씨가 절벽 아래로 굴러 숨지고, 일행인 39살 전 모씨는 크게 다쳤습니다.
설악산관리사무소측은 이들이 입산 통제구역에서 불법 암벽 등반을 하다 앞서간 일행이 떨어뜨린 낙석에 맞아 20여 미터 절벽 아래로 굴러 떨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설악산관리사무소측은 이들이 입산 통제구역에서 불법 암벽 등반을 하다 앞서간 일행이 떨어뜨린 낙석에 맞아 20여 미터 절벽 아래로 굴러 떨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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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불법 암벽등반…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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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9 15:57:10
오늘 오전 7시 40분 쯤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천화대에서 불법으로 암벽등반을 하던 충청북도 제천시 60살 김 모씨가 절벽 아래로 굴러 숨지고, 일행인 39살 전 모씨는 크게 다쳤습니다.
설악산관리사무소측은 이들이 입산 통제구역에서 불법 암벽 등반을 하다 앞서간 일행이 떨어뜨린 낙석에 맞아 20여 미터 절벽 아래로 굴러 떨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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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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