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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의 다짐 ‘신뢰로 거듭나겠습니다!’

입력 2011.05.29 (17:11) 수정 2011.05.29 (17:59)
전북 ‘통쾌한 역전승!’ 29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과 전북 현대오일뱅크의 경기. 양팀 선수들이 서로 악수를 하고 있다.
전북, 기분좋은 승리! 29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전북 현대오일뱅크 선수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무릎 꿇은 박성호 29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대전 시티즌과 전북 현대오일뱅크의 경기. 대전의 두 번째 골을 넣은 시티즌 주장 박성호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프로축구 승부조작과 관련해 사죄의 마음을 담아 팬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다.
‘신뢰로 거듭나겠습니다!’ 29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대전시티즌과 현대오일뱅크의 경기. 선취골을 넣은 대전 황진산 선수가 최근 승부조작과 관련해 팬들에게 사죄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 날 전북은 대전에 3대 2로 이겼다.
환호하는 이승현 ‘내가 넣었다!’ 29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대전 시티즌과 전북 현대오일뱅크의 경기. 역전골을 성공시킨 전북 이승현이 환호하고 있다.
역전골의 주인공! 29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대전 시티즌과 전북 현대오일뱅크의 경기. 전북 이승현이 대전 수비를 피해 슛을 날리고 있다.
우리의 영웅! 29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대전 시티즌과 전북 현대오일뱅크의 경기. 역전골을 성공시킨 전북 이승현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그림자 수비 29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대전 시티즌과 전북 현대오일뱅크의 경기. 전북 로브렉이 대전 수비를 피해 볼을 패스하고 있다.
넘어져도 같이 29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대전 시티즌과 전북 현대오일뱅크의 경기. 볼 다툼을 벌이던 전북 최철순과 대전 김성준이 그라운드에 넘어지고 있다.
내가 잡을거야! 29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대전 시티즌과 전북 현대오일뱅크의 경기. 전북 이동국이 대전 페널티박스 안에서 수비와 몸싸움을 하고 있다.
돌파하는 로브렉 29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대전 시티즌과 전북 현대오일뱅크의 경기. 전북 로브렉이 대전 수비를 피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치열한 공중볼 싸움 29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대전 시티즌과 전북 현대오일뱅크의 경기. 전북 에닝요와 대전 김창훈이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드리블 하는 최철순 29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대전 시티즌과 전북 현대오일뱅크의 경기. 전북 최철순이 대전 수비를 피해 드리블을 하고 있다.
슛하는 한재웅 29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대전시티즌과 현대오일뱅크의 경기. 대전 한재웅이 현대 박원재를 앞에 두소 슛을 하고 있다.
프로축구 불법행위 근절 선서 프로축구 승부조작과 관련해 프로축구 선수들이 잇따라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29일 대전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와 대전시티즌의 경기에 앞서 박성호 대전시티즌 주장이 승부조작과 같은 불법행위 근절을 다짐하는 선서문을 읽고 있다.
프로축구 불법행위 근절 선서 프로축구 승부조작과 관련해 프로축구 선수들이 잇따라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29일 대전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와 대전시티즌의 경기에 앞서 선수들이 승부조작과 같은 불법행위 근절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은 박성호 선수가 선서문을 읽고 있는 것을 대전 선수들이 바라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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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의 다짐 ‘신뢰로 거듭나겠습니다!’
    • 입력 2011-05-29 17:11:48
    • 수정2011-05-29 17: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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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과 전북 현대오일뱅크의 경기. 양팀 선수들이 서로 악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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