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1.2도, 올해 최고기온 기록

입력 2011.05.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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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동두천이 32.9도까지 올라가는 등 중부와 호남지방의 낮기온이 30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의 최고기온은 31.2도, 문산 32도, 광주 30.6도, 천안도 29.9도까지 올라가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반면 서늘한 동풍이 유입된 동해안지역은 강릉의 최고기온이 16.8도에 머무는 등 저온현상이 계속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남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들어와 전주와 광주 29도, 서울 28도 등 초여름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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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31.2도, 올해 최고기온 기록
    • 입력 2011-05-29 18: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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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동두천이 32.9도까지 올라가는 등 중부와 호남지방의 낮기온이 30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의 최고기온은 31.2도, 문산 32도, 광주 30.6도, 천안도 29.9도까지 올라가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반면 서늘한 동풍이 유입된 동해안지역은 강릉의 최고기온이 16.8도에 머무는 등 저온현상이 계속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남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들어와 전주와 광주 29도, 서울 28도 등 초여름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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