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 늘어난 김경문 ‘한숨 돌렸다!’

입력 2011.05.29 (20:14) 수정 2011.05.29 (23:15)
김경문 ‘한숨 돌렸네’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한화전에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결과 한화를 6-3으로 제압하고 4연패 뒤 승리를 거둔 두산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후 기뻐하고 있다.
두산, 연패 수렁 탈출!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한화전에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결과 한화를 6-3으로 제압하고 4연패 뒤 승리를 거둔 두산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후 하이파이브를 하며 자축하고 있다.
다시 뛰는거야!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한화전에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결과 한화를 6-3으로 제압하고 4연패 뒤 승리를 거둔 두산 마무리 김상현과 포수 최승환이 경기가 끝난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김경문 ‘휴~ 살았다!’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한화전에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결과, 한화를 6-3으로 제압하고 4연패 뒤 승리를 거둔 두산 김경문 감독이 경기가 끝난 후 안도의 숨을 쉬고 있다.
두산 4연패 뒤 ‘값진 승리’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한화전에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결과 한화를 6-3으로 제압하고 4연패 뒤 승리를 거둔 두산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후 기뻐하고 있다.
두산, 다시 우승을 향하여!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한화전에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결과 한화를 6-3으로 제압하고 4연패 뒤 승리를 거둔 두산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후 기뻐하고 있다.
재역전, 두산 이성열 환호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한화전. 8회말 2-3으로 뒤지고 있는 두산 공격 2사 만루에서 6번 이성열이 2타점 역전타를 때린 후 손을 들어 기뻐하고 있다.
이양기 잘했어!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한화전. 8회초 1-2로 뒤지던 한화 공격 2사 1,3루에서 6번 대타 이양기가 2타점 적시타를 친 후 대주자로 교체된 뒤 들어오며 동료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땅을 파고 들어서라도...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한화전. 8회초 한화 공격 2사 1,3루에서 6번 대타 이양기의 안타때 1루 주자 정원석이 수비 실책을 틈타 홈까지 파고 들고 있다. 결과는 세이프.
역전의 순간!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한화전. 8회초 한화 공격 2사 1,3루에서 6번 대타 이양기의 안타때 1루 주자 정원석이 수비 실책을 틈타 홈까지 파고 들고 있다. 결과는 세이프.
한화 장성호 안타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한화전. 8회초 한화 공격 1사 무루에서 3번 장성호가 우전 안타를 친 후 질주하고 있다.
보내기 번트였는데...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한화전. 6회초 한화 공격 무사 1,2루에서 5번 정원석의 보내기 번트때 2루 주자 장성호가 3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두산 3루수는 이원석.
로진 너무 묻히지마!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한화전. 5회말 두산 공격 2사 3루에서 이민호 주심이 한화 투수 장민제에게 로진을 너무 많이 묻힌다며 주의를 주고 있다.
그런건 봐 줘야지~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한화전. 5회말 두산 공격 2사 3루에서 이민호 주심이 한화 투수 장민제에게 로진을 너무 많이 묻힌다며 주의를 주자 한대화 감독이 항의하고 있다.
아쉬운 홍상삼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한화전. 5회초 한화에 1점을 허용한 두산 선발 투수 홍상삼이 이닝을 마무리한 뒤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더그 아웃으로 돌아오고 있다.
1점 쫓아간다!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한화전. 5회초 한화 공격 1사 1,3루에서 9번 오선진의 희생 플라이때 3루 주자 이대수가 홈인,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담장을 타라!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한화전. 4회말 두산 공격 2사 2루에서 8번 최승환의 안타성 타구를 한화 우익수 추승우가 잡아내고 있다.
두산 홍상삼 ‘느낌 좋아’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한화전. 4회초 한화 공격을 막아낸 두산 선발 홍상삼이 여유있는 웃음을 지으며 더그 아웃으로 돌아오고 있다.
김동주, 벌써 2번째 홈인!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한화전. 4회말 두산 공격 1사 2루에서 6번 이성열의 적시타로 2루 주자 김동주가 홈인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웃는 자와 아쉬운 자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한화전. 4회초 한화 공격 2사 1루에서 6번 추승우 타석때 1루 주자 정원석이 2루 도루에 실패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왼쪽은 두산 유격수 김재호.
세이프? 아니 아웃이야!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한화전. 4회초 한화 공격 2사 1루에서 6번 추승우 타석때 1루 주자 정원석이 2루 도루에 실패하고 있다.
공이 더 빨랐다!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한화전. 4회초 한화 공격 2사 1루에서 6번 추승우 타석때 1루 주자 정원석이 2루 도루에 실패하고 있다.
다시 한번 더블 아웃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한화전. 4회초 한화 공격 무사 1루에서 4번 최진행의 내야 땅볼때 1루 주자 장성호가 2루에서 포스 아웃되고 있다. 두산 유격수는 김재호.
걸음아 날 살려라~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한화전. 2회말 두산 공격 무사 1,2루에서 7번 이원석의 타석때 1루 주자 이성열이 이중 도루 작전 중 협살 당하고 있다. 2루 주자 최준석은 3루 까지.
두산 선발 홍상삼 역투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한화전에서 두산 선발 투수 홍상삼이 역투하고 있다.
LG 선발 박현준 조기 강판 29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트윈스-넥센히어로즈 경기. LG 선발 투수 박현준이 3이닝 6실점으로 조기 강판되고 있다.
‘오늘 안 풀리네~’ 29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트윈스-넥센히어로즈 경기. LG 선발 투수 박현준이 2초 넥센에 2실점을 내주고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LG 선발투수 박현준 29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트윈스-넥센히어로즈 경기에서 LG 선발 박현준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진땀 나는 박현준 29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트윈스-넥센히어로즈 경기. LG 선발 투수 박현준이 2초 넥센에 2실점을 내주고 땀을 닦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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