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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페더러, 프랑스오픈 ‘8강 선착’
입력 2011.05.29 (22:14) 수정 2011.05.29 (23:31) 연합뉴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1천752만유로) 8강에 선착했다.



페더러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스타니슬라스 바빙카(14위·스위스)를 3-0(6-3, 6-2, 7-5)으로 완파했다.



2005년부터 프랑스오픈 7년 연속 이 대회 8강에 진출한 페더러는 다비드 페레르(7위·스페인)-가엘 몽피스(9위·프랑스) 전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파비오 포그니니(49위·이탈리아)는 알베르트 몬타네스(38위·스페인)를 4시간이 넘는 혈투 끝에 3-2(4-6, 6-4, 3-6, 6-3, 11-9)로 물리치고 8강에 합류했다.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8강에 오른 포그니니는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리샤르 가스케(16위·프랑스) 경기에서 이긴 쪽과 맞붙는다.



2001년 이 대회부터 메이저대회에 출전 중인 몬타네스는 5세트 게임스코어 5-2로 앞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8강을 눈앞에 뒀으나 내리 3게임을 내주며 다시 한 번 8강 문턱에서 좌절했다.



여자단식에서는 상위 시드 선수들이 줄줄이 탈락하고 있다.



3번 시드를 받은 베라 즈보나레바(3위·러시아)가 아나스타샤 파블류첸코바(15위·러시아)와의 4회전에서 1-2(6<4>-7, 6-2, 2-6)로 졌다.



이번 대회는 1번 시드 캐롤라인 워즈니아키(1위·덴마크), 2번 시드 킴 클리스터스(2위·벨기에)가 이미 탈락한 가운데 3번 시드 즈보나레바까지 8강 진출에 실패했다.



16강에 올라 있는 4번 시드 빅토리아 아자렌카(4위·벨라루스)가 현재까지 살아남은 최상위 시드 선수다.



반면 즈보나레바를 물리친 20세 신예 파블류첸코바는 메이저대회 단식 8강에 처음 올랐다.



파블류첸코바는 8강에서 지난해 우승자 프란체스카 스키아보네(5위·이탈리아)와 옐레나 얀코비치(10위·세르비아)의 16강전 승자와 맞붙게 된다.
  • 황제 페더러, 프랑스오픈 ‘8강 선착’
    • 입력 2011-05-29 22:14:50
    • 수정2011-05-29 23:31:55
    연합뉴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1천752만유로) 8강에 선착했다.



페더러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스타니슬라스 바빙카(14위·스위스)를 3-0(6-3, 6-2, 7-5)으로 완파했다.



2005년부터 프랑스오픈 7년 연속 이 대회 8강에 진출한 페더러는 다비드 페레르(7위·스페인)-가엘 몽피스(9위·프랑스) 전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파비오 포그니니(49위·이탈리아)는 알베르트 몬타네스(38위·스페인)를 4시간이 넘는 혈투 끝에 3-2(4-6, 6-4, 3-6, 6-3, 11-9)로 물리치고 8강에 합류했다.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8강에 오른 포그니니는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리샤르 가스케(16위·프랑스) 경기에서 이긴 쪽과 맞붙는다.



2001년 이 대회부터 메이저대회에 출전 중인 몬타네스는 5세트 게임스코어 5-2로 앞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8강을 눈앞에 뒀으나 내리 3게임을 내주며 다시 한 번 8강 문턱에서 좌절했다.



여자단식에서는 상위 시드 선수들이 줄줄이 탈락하고 있다.



3번 시드를 받은 베라 즈보나레바(3위·러시아)가 아나스타샤 파블류첸코바(15위·러시아)와의 4회전에서 1-2(6<4>-7, 6-2, 2-6)로 졌다.



이번 대회는 1번 시드 캐롤라인 워즈니아키(1위·덴마크), 2번 시드 킴 클리스터스(2위·벨기에)가 이미 탈락한 가운데 3번 시드 즈보나레바까지 8강 진출에 실패했다.



16강에 올라 있는 4번 시드 빅토리아 아자렌카(4위·벨라루스)가 현재까지 살아남은 최상위 시드 선수다.



반면 즈보나레바를 물리친 20세 신예 파블류첸코바는 메이저대회 단식 8강에 처음 올랐다.



파블류첸코바는 8강에서 지난해 우승자 프란체스카 스키아보네(5위·이탈리아)와 옐레나 얀코비치(10위·세르비아)의 16강전 승자와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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