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워너 부회장 등 자격 정지 처분
입력 2011.05.30 (06:06)
수정 2011.05.3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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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즉 국제축구연맹은 뇌물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잭 워너 부회장과 모하메드 빈 함맘 집행위원에 대해 임시 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FIFA 윤리위원회는 청문회를 개최한 뒤 이같이 발표하면서 위원회 조사가 끝날 때까지 두 사람은 축구 관련 활동을 일체 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타르 출신인 함맘 집행위원은 지난 11일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 임원 모임에서 다음달 1일 FIFA 회장 선거 때 지지를 당부하며 워너 부회장 등 참석자들에게 뇌물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함맘 위원은 FIFA 회장 선거를 사흘 앞둔 어제 회장직 도전 의사를 철회했습니다.
FIFA 윤리위원회는 청문회를 개최한 뒤 이같이 발표하면서 위원회 조사가 끝날 때까지 두 사람은 축구 관련 활동을 일체 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타르 출신인 함맘 집행위원은 지난 11일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 임원 모임에서 다음달 1일 FIFA 회장 선거 때 지지를 당부하며 워너 부회장 등 참석자들에게 뇌물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함맘 위원은 FIFA 회장 선거를 사흘 앞둔 어제 회장직 도전 의사를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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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 워너 부회장 등 자격 정지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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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30 06:06:11
- 수정2011-05-30 16:21:05
FIFA, 즉 국제축구연맹은 뇌물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잭 워너 부회장과 모하메드 빈 함맘 집행위원에 대해 임시 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FIFA 윤리위원회는 청문회를 개최한 뒤 이같이 발표하면서 위원회 조사가 끝날 때까지 두 사람은 축구 관련 활동을 일체 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타르 출신인 함맘 집행위원은 지난 11일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 임원 모임에서 다음달 1일 FIFA 회장 선거 때 지지를 당부하며 워너 부회장 등 참석자들에게 뇌물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함맘 위원은 FIFA 회장 선거를 사흘 앞둔 어제 회장직 도전 의사를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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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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