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북 식량 지원 결정 3∼4주는 걸릴 것”

입력 2011.05.30 (06:06) 수정 2011.05.30 (16: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이 북한에 식량을 지원할지 여부를 결정하는데는 앞으로 최소한 3∼4주가 더 걸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워싱턴의 한 소식통은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 방북에도 불구하고, 미 정부가 대북식량지원 여부에 대한 결정을 곧바로 내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을 다녀온 자체 평가팀의 조사 결과를 분석한 뒤 북한 식량 사정에 대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식통은 여러 가지 사안들을 감안할 경우 앞으로 3∼4주는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대북 식량 지원 결정 3∼4주는 걸릴 것”
    • 입력 2011-05-30 06:06:12
    • 수정2011-05-30 16:21:04
    국제
미국이 북한에 식량을 지원할지 여부를 결정하는데는 앞으로 최소한 3∼4주가 더 걸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워싱턴의 한 소식통은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 방북에도 불구하고, 미 정부가 대북식량지원 여부에 대한 결정을 곧바로 내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을 다녀온 자체 평가팀의 조사 결과를 분석한 뒤 북한 식량 사정에 대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식통은 여러 가지 사안들을 감안할 경우 앞으로 3∼4주는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