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사거리에서 52살 신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유턴을 위해 대기중이던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았는데, 승합차 운전자 신씨가 팔이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씨의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브레이크를 잘못 밟았다는 신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았는데, 승합차 운전자 신씨가 팔이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씨의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브레이크를 잘못 밟았다는 신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승합차 버스 들이받아 1명 부상
-
- 입력 2011-05-30 06:06:12
어젯밤 8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사거리에서 52살 신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유턴을 위해 대기중이던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았는데, 승합차 운전자 신씨가 팔이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씨의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브레이크를 잘못 밟았다는 신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
-
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조지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