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차 버스 들이받아 1명 부상

입력 2011.05.3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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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사거리에서 52살 신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유턴을 위해 대기중이던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았는데, 승합차 운전자 신씨가 팔이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씨의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브레이크를 잘못 밟았다는 신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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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합차 버스 들이받아 1명 부상
    • 입력 2011-05-30 06:06:12
    사회
어젯밤 8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사거리에서 52살 신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유턴을 위해 대기중이던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았는데, 승합차 운전자 신씨가 팔이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씨의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브레이크를 잘못 밟았다는 신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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