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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신인 브래들리 우승…최경주 40위
입력 2011.05.30 (08:23) 수정 2011.05.30 (11:10) 연합뉴스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뛰어든 신인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연장 승부 끝에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브래들리는 2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 TPC(파70·7천166야드)에서 열린 HP 바이런넬슨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전날 8위였던 브래들리는 최종 합계 3언더파 277타를 써내 라이언 파머(미국)와 공동 선두를 이뤘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 홀(파4)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파머는 보기를 적어낸 반면, 브래들리는 홀에서 16m 떨어진 거리에서 굴린 버디퍼트를 0.6m에 붙인 뒤 가볍게 파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2008년 프로로 전향한 브래들리는 지난해까지 2부 투어인 네이션와이드투어에서 주로 활동하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PGA 투어에 출전하고 있다.



브래들리는 올해 1월 봅 호프 클래식과 지난달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톱10에 든 바 있다.



PGA 투어 통산 4승을 노리던 파머는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으나 4라운드에서 2타를 잃고 결국 연장전에서 무릎을 꿇었다.



조 오길비(미국)와 류지 이마다(일본)가 2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한편,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3주 내내 강행군을 펼친 최경주(41·SK텔레콤)는 공동 40위(7오버파 287타)에 머물렀다.



최경주는 나흘 내내 오버파 스코어를 기록하는 부진을 보였다.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13오버파 293타를 써내 공동 68위에 그쳤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최종순위



1위 키건 브래들리         -3   277(66 71 72 68) *연장 우승

2위 라이언 파머                   (65 67 73 72)

3위 조 오길비             -2   278(66 70 72 70)

3위  이마다 류지                   (69 68 70 71) 

5위 제이슨 데이           -1   279(72 71 69 67) 

6위 존 롤린스              E   280(68 70 71 71)

6위 매트 쿠차                     (69 71 68 72)

8위 제임스 드리스콜       +1   281(70 71 74 66) 

8위 제이슨 더프너                 (70 70 72 69)

8위 닉 와트니                     (68 68 73 72)

8위 제프 오버턴                   (64 74 71 72)

8위 로드 팸플링                   (70 68 71 72)

8위 아준 아트왈                   (68 72 67 74)




40위 최경주                +7   287(71 71 74 71) 

68위 앤서니 김            +13   293(72 71 76 74)

  • PGA 신인 브래들리 우승…최경주 40위
    • 입력 2011-05-30 08:23:34
    • 수정2011-05-30 11:10:54
    연합뉴스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뛰어든 신인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연장 승부 끝에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브래들리는 2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 TPC(파70·7천166야드)에서 열린 HP 바이런넬슨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전날 8위였던 브래들리는 최종 합계 3언더파 277타를 써내 라이언 파머(미국)와 공동 선두를 이뤘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 홀(파4)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파머는 보기를 적어낸 반면, 브래들리는 홀에서 16m 떨어진 거리에서 굴린 버디퍼트를 0.6m에 붙인 뒤 가볍게 파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2008년 프로로 전향한 브래들리는 지난해까지 2부 투어인 네이션와이드투어에서 주로 활동하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PGA 투어에 출전하고 있다.



브래들리는 올해 1월 봅 호프 클래식과 지난달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톱10에 든 바 있다.



PGA 투어 통산 4승을 노리던 파머는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으나 4라운드에서 2타를 잃고 결국 연장전에서 무릎을 꿇었다.



조 오길비(미국)와 류지 이마다(일본)가 2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한편,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3주 내내 강행군을 펼친 최경주(41·SK텔레콤)는 공동 40위(7오버파 287타)에 머물렀다.



최경주는 나흘 내내 오버파 스코어를 기록하는 부진을 보였다.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13오버파 293타를 써내 공동 68위에 그쳤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최종순위



1위 키건 브래들리         -3   277(66 71 72 68) *연장 우승

2위 라이언 파머                   (65 67 73 72)

3위 조 오길비             -2   278(66 70 72 70)

3위  이마다 류지                   (69 68 70 71) 

5위 제이슨 데이           -1   279(72 71 69 67) 

6위 존 롤린스              E   280(68 70 71 71)

6위 매트 쿠차                     (69 71 68 72)

8위 제임스 드리스콜       +1   281(70 71 74 66) 

8위 제이슨 더프너                 (70 70 72 69)

8위 닉 와트니                     (68 68 73 72)

8위 제프 오버턴                   (64 74 71 72)

8위 로드 팸플링                   (70 68 71 72)

8위 아준 아트왈                   (68 72 67 74)




40위 최경주                +7   287(71 71 74 71) 

68위 앤서니 김            +13   293(72 71 76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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