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가 올해 1분기 세계 D램 시장에서 나란히 점유율 1, 2위를 유지하며 3분기 연속 6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인 D램 익스체인지는 올해 1분기 업체별 시장점유율이 삼성전자가 33억 600만 달러로 39.8%, 하이닉스 18억 9천800만 달러로 22.9%를 기록해 두 업체가 1,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산 D램 점유율은 지난해 3분기 60.2%, 4분기 62.9%, 그리고 올해 1분기 62.7%로 3분기 연속 60%를 돌파했습니다.
엘피다와 마이크론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국내 반도체 업계는 3월 중순 발생한 일본 대지진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쳐 한국산 점유율이 더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인 D램 익스체인지는 올해 1분기 업체별 시장점유율이 삼성전자가 33억 600만 달러로 39.8%, 하이닉스 18억 9천800만 달러로 22.9%를 기록해 두 업체가 1,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산 D램 점유율은 지난해 3분기 60.2%, 4분기 62.9%, 그리고 올해 1분기 62.7%로 3분기 연속 60%를 돌파했습니다.
엘피다와 마이크론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국내 반도체 업계는 3월 중순 발생한 일본 대지진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쳐 한국산 점유율이 더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산 D램 점유율 3분기 연속 60% 상회
-
- 입력 2011-05-30 08:44:51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가 올해 1분기 세계 D램 시장에서 나란히 점유율 1, 2위를 유지하며 3분기 연속 6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인 D램 익스체인지는 올해 1분기 업체별 시장점유율이 삼성전자가 33억 600만 달러로 39.8%, 하이닉스 18억 9천800만 달러로 22.9%를 기록해 두 업체가 1,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산 D램 점유율은 지난해 3분기 60.2%, 4분기 62.9%, 그리고 올해 1분기 62.7%로 3분기 연속 60%를 돌파했습니다.
엘피다와 마이크론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국내 반도체 업계는 3월 중순 발생한 일본 대지진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쳐 한국산 점유율이 더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
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이주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