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일자리가 처음으로 100만 개를 넘었습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유가증권 상장회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10년 말 상장사 719개사의 종업원은 109만 3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0만 7천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 인원은 2007년 말 96만 천 명, 2008년 말 98만 명, 2009년 말 98만 6천 명 등으로 거북이걸음을 해 오다 지난해 10만 명 넘게 증가했습니다.
상장사협의회 관계자는 유가증권 상장사가 100만 명 고용 시대를 연 것은 처음이라며 대규모 구조조정이 이뤄지기 직전인 1997년 말에도 고용 인원은 70만 명을 채 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유가증권 상장회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10년 말 상장사 719개사의 종업원은 109만 3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0만 7천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 인원은 2007년 말 96만 천 명, 2008년 말 98만 명, 2009년 말 98만 6천 명 등으로 거북이걸음을 해 오다 지난해 10만 명 넘게 증가했습니다.
상장사협의회 관계자는 유가증권 상장사가 100만 명 고용 시대를 연 것은 처음이라며 대규모 구조조정이 이뤄지기 직전인 1997년 말에도 고용 인원은 70만 명을 채 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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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증권 상장사 일자리 100만 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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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30 08:49:11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일자리가 처음으로 100만 개를 넘었습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유가증권 상장회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10년 말 상장사 719개사의 종업원은 109만 3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0만 7천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 인원은 2007년 말 96만 천 명, 2008년 말 98만 명, 2009년 말 98만 6천 명 등으로 거북이걸음을 해 오다 지난해 10만 명 넘게 증가했습니다.
상장사협의회 관계자는 유가증권 상장사가 100만 명 고용 시대를 연 것은 처음이라며 대규모 구조조정이 이뤄지기 직전인 1997년 말에도 고용 인원은 70만 명을 채 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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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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