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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교육감, ‘고교선택제’ 수정 방침 시사…학부모 단체 반발
입력 2011.05.30 (08:57) 수정 2011.05.30 (19:13) 사회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오는 2013학년도 고입부터 '고교 선택제'를 수정ㆍ보완할 방침을 시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곽 교육감은 최근 '고교 선택제' 관련 연구용역에서 교사의 73.5%가 고교 선택제를 수정 보완해 평준화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며 오는 2013년 고입을 목표로 의견수렴 절차를 밟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등 일부 학부모 단체들은, 곽 교육감이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을 무시하고 독단적 결정을 내리려 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일자 서울시 교육청은, 고교 선택제와 관련한 연구 용역이 아직 끝나지 않아 결정된 것이 없다며 곽 교육감의 발언은 개인적 의견을 피력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지난 2009년 도입된 고교 선택제는, 강제 배정 방식으로는 진학할 수 없는 타지역 고등학교에 지원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입니다.
  • 곽노현 교육감, ‘고교선택제’ 수정 방침 시사…학부모 단체 반발
    • 입력 2011-05-30 08:57:06
    • 수정2011-05-30 19:13:58
    사회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오는 2013학년도 고입부터 '고교 선택제'를 수정ㆍ보완할 방침을 시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곽 교육감은 최근 '고교 선택제' 관련 연구용역에서 교사의 73.5%가 고교 선택제를 수정 보완해 평준화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며 오는 2013년 고입을 목표로 의견수렴 절차를 밟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등 일부 학부모 단체들은, 곽 교육감이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을 무시하고 독단적 결정을 내리려 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일자 서울시 교육청은, 고교 선택제와 관련한 연구 용역이 아직 끝나지 않아 결정된 것이 없다며 곽 교육감의 발언은 개인적 의견을 피력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지난 2009년 도입된 고교 선택제는, 강제 배정 방식으로는 진학할 수 없는 타지역 고등학교에 지원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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