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신축 아파트 현관문 보수 기사를 사칭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5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6일 오전 10시쯤, 대구 동구의 한 신축 아파트에 현관문 하자보수 기사를 사칭해 침입한 뒤, 55살 김 모 여인을 결박하고 현금과 카드 등 천 5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6일 오전 10시쯤, 대구 동구의 한 신축 아파트에 현관문 하자보수 기사를 사칭해 침입한 뒤, 55살 김 모 여인을 결박하고 현금과 카드 등 천 5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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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보수 기사 사칭 강도짓 30대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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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30 09:37:09
대구 동부경찰서는 신축 아파트 현관문 보수 기사를 사칭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5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6일 오전 10시쯤, 대구 동구의 한 신축 아파트에 현관문 하자보수 기사를 사칭해 침입한 뒤, 55살 김 모 여인을 결박하고 현금과 카드 등 천 5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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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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