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은 전당대회 규칙을 결정해야 하는 날"이라며, "합의점을 찾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비상대책위 전체회의에서 "불가피하게 전당대회 규칙을 표결로 결정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어 벼랑 끝에 선 심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지금까지 논의 양상을 보면 가이드에 따라 되는 것처럼 폄하될 수 있고, 실세 대표가 내년 총선 공천에서 전횡할까 두려워하는 평가도 있다"면서 "이 모든 게 한나라당의 업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당내 분파와 특정인의 이해와 손해라는 정략적 계산은 머리에서 지우고 대한민국의 쇄신과 미래, 한나라당의 발전 그리고 내년 4월 총선과 정권 재창출에만 몰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비상대책위 전체회의에서 "불가피하게 전당대회 규칙을 표결로 결정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어 벼랑 끝에 선 심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지금까지 논의 양상을 보면 가이드에 따라 되는 것처럼 폄하될 수 있고, 실세 대표가 내년 총선 공천에서 전횡할까 두려워하는 평가도 있다"면서 "이 모든 게 한나라당의 업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당내 분파와 특정인의 이해와 손해라는 정략적 계산은 머리에서 지우고 대한민국의 쇄신과 미래, 한나라당의 발전 그리고 내년 4월 총선과 정권 재창출에만 몰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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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화 “전당대회 규칙 합의점 찾기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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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30 09:52:01
한나라당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은 전당대회 규칙을 결정해야 하는 날"이라며, "합의점을 찾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비상대책위 전체회의에서 "불가피하게 전당대회 규칙을 표결로 결정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어 벼랑 끝에 선 심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지금까지 논의 양상을 보면 가이드에 따라 되는 것처럼 폄하될 수 있고, 실세 대표가 내년 총선 공천에서 전횡할까 두려워하는 평가도 있다"면서 "이 모든 게 한나라당의 업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당내 분파와 특정인의 이해와 손해라는 정략적 계산은 머리에서 지우고 대한민국의 쇄신과 미래, 한나라당의 발전 그리고 내년 4월 총선과 정권 재창출에만 몰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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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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