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당이 굳게 뭉쳐 6월을 민생 국회로의 전환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의 권력형 민생파괴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며 "민주당이 민생재앙을 수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생진보의 4대 과제인 반값등록금과 전월세상한제, 부자감세 철회, 그리고 민생추경 편성을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손 대표는 "정부 여당도 부자와 특권층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민생추경과 부자감세 철회 등으로 떳떳이 증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손 대표는 야권통합 문제와 관련해 "당리당략적 사고에 입각한 소통합주의를 경계해야 한다"며 "민생수호를 위한 정권교체를 하라는 국민 뜻을 따르는 대승적 대통합주의가 당의 노선이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의 권력형 민생파괴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며 "민주당이 민생재앙을 수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생진보의 4대 과제인 반값등록금과 전월세상한제, 부자감세 철회, 그리고 민생추경 편성을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손 대표는 "정부 여당도 부자와 특권층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민생추경과 부자감세 철회 등으로 떳떳이 증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손 대표는 야권통합 문제와 관련해 "당리당략적 사고에 입각한 소통합주의를 경계해야 한다"며 "민생수호를 위한 정권교체를 하라는 국민 뜻을 따르는 대승적 대통합주의가 당의 노선이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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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6월 국회를 민생국회 전환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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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30 10:28:17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당이 굳게 뭉쳐 6월을 민생 국회로의 전환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의 권력형 민생파괴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며 "민주당이 민생재앙을 수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생진보의 4대 과제인 반값등록금과 전월세상한제, 부자감세 철회, 그리고 민생추경 편성을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손 대표는 "정부 여당도 부자와 특권층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민생추경과 부자감세 철회 등으로 떳떳이 증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손 대표는 야권통합 문제와 관련해 "당리당략적 사고에 입각한 소통합주의를 경계해야 한다"며 "민생수호를 위한 정권교체를 하라는 국민 뜻을 따르는 대승적 대통합주의가 당의 노선이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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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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