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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업체 선정 미끼로 돈 받은 조합장 등 검거
입력 2011.05.30 (10:29) 수정 2011.05.30 (15:56) 사회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인천 재개발 지역의 도시정비업체로 선정해주겠다며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개발 조합장 66살 최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인천 재개발 사업의 설비업체로 선정해주고 다른 지역의 도시정비업체로 선정해주겠다며 1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설계업체 J사 임원 56살 원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2009년 7월 인천 한 재개발 구역의 도시 정비업체로 선정해주겠다며 설계업체 S사 임원 54살 이모 씨 등 2명에게서 3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원씨는 지난해 6월 인천 재개발구역의 도시정비업체로 선정되자 설비업체 직원 39살 진 모씨에게 설비업체 하청을 주겠다며 2천만 원을 받는 등 인천과 강원도 원주 지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업체 2곳으로부터 1억 2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원씨는 지난해 7월 진씨가 약속한 금액 중 일부를 주지 않자 폭력배들을 동원해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뇌물을 건넨 업체 임직원 3명과 원 씨가 동원한 폭력배 3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재개발업체 선정 미끼로 돈 받은 조합장 등 검거
    • 입력 2011-05-30 10:29:24
    • 수정2011-05-30 15:56:50
    사회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인천 재개발 지역의 도시정비업체로 선정해주겠다며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개발 조합장 66살 최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인천 재개발 사업의 설비업체로 선정해주고 다른 지역의 도시정비업체로 선정해주겠다며 1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설계업체 J사 임원 56살 원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2009년 7월 인천 한 재개발 구역의 도시 정비업체로 선정해주겠다며 설계업체 S사 임원 54살 이모 씨 등 2명에게서 3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원씨는 지난해 6월 인천 재개발구역의 도시정비업체로 선정되자 설비업체 직원 39살 진 모씨에게 설비업체 하청을 주겠다며 2천만 원을 받는 등 인천과 강원도 원주 지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업체 2곳으로부터 1억 2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원씨는 지난해 7월 진씨가 약속한 금액 중 일부를 주지 않자 폭력배들을 동원해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뇌물을 건넨 업체 임직원 3명과 원 씨가 동원한 폭력배 3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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