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 태풍 '송다'가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돼 일본 본토를 지나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송다'가 몰고 온 비구름의 영향으로 시간당 3,4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특히 중서부 후쿠이현 일부 지역에서는 하루 강우량이 3백70밀리미터에 이르러 관측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일본에서는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으며, 63명이 부상했습니다.
또 서일본 지역에서 신칸센 등 6개 철도 노선의 운행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송다'가 몰고 온 비구름의 영향으로 시간당 3,4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특히 중서부 후쿠이현 일부 지역에서는 하루 강우량이 3백70밀리미터에 이르러 관측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일본에서는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으며, 63명이 부상했습니다.
또 서일본 지역에서 신칸센 등 6개 철도 노선의 운행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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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후쿠이현 집중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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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30 10:56:42
2호 태풍 '송다'가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돼 일본 본토를 지나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송다'가 몰고 온 비구름의 영향으로 시간당 3,4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특히 중서부 후쿠이현 일부 지역에서는 하루 강우량이 3백70밀리미터에 이르러 관측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일본에서는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으며, 63명이 부상했습니다.
또 서일본 지역에서 신칸센 등 6개 철도 노선의 운행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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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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