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청해부대 장병들 청와대 초청 격려

입력 2011.05.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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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소말리아 해역에서 아덴만 여명작전 등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한 청해부대 6진 장병들을 오늘 청와대로 초청해 훈장과 포장을 수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해부대 장병들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첨병이라고 격려하고 우리 군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는 선진 강군, 전투형 강군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치하했습니다.

이어 군 통수권자로서 이역만리에서 어려운 작전을 펼쳐 심신이 지쳐있는 장병들에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특별 휴가를 명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청해부대 6진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동시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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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대통령, 청해부대 장병들 청와대 초청 격려
    • 입력 2011-05-30 11:31:52
    정치
이명박 대통령은 소말리아 해역에서 아덴만 여명작전 등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한 청해부대 6진 장병들을 오늘 청와대로 초청해 훈장과 포장을 수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해부대 장병들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첨병이라고 격려하고 우리 군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는 선진 강군, 전투형 강군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치하했습니다. 이어 군 통수권자로서 이역만리에서 어려운 작전을 펼쳐 심신이 지쳐있는 장병들에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특별 휴가를 명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청해부대 6진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동시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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