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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미군기지 고엽제 매몰” 논란
칠곡 미군기지 주변 지하수 추가 조사
입력 2011.05.30 (13:00) 수정 2011.05.30 (16:0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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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엽제 매립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한미 공동조사단은 오늘 칠곡 기지 주변의 지하수를 추가로 채취합니다.

내일은 기지 주변을 굴착해서 토양이 오염됐는지에 대한 조사에 들어갑니다.

박대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미공동조사단은 오늘 칠곡 미군 기지 주변 6곳에서 추가로 지하수를 채취합니다.

지난주 채취한 네 곳의 지하수와 함께 모두 10곳의 지하수를 국립환경과학원과 환경공단 그리고 부경대와 포스텍에 분배해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게 됩니다.

1차 조사 결과는 이르면 다음주 중에 나올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10곳의 지하수가 미군 기지 안의 수맥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수질 검사 결과에 따라 기지 내 지하수의 오염 여부도 추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공동조사단은 또 내일 기지 주변 14곳을 굴착해 토양 시료를 채취할 예정입니다.

조사단은 고엽제 매립 의혹이 있는 지점 주변을 중심으로 암반층이 닿는 곳까지 굴착해 토양을 채취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군 기지 내 조사에 대해서는 모레 소파 환경분과회의를 연 뒤 다음날인 목요일부터 지하 탐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미공동조사단은 GPR, 즉 지하투시레이더 장비를 동원해 헬기장 주변 4개 지점을 집중 탐사할 계획입니다.

레이더 탐사로 매립지가 드러나지 않을 경우 의심 지역에 직접 시추공을 뚫어 지하 토양을 조사합니다.

공동조사단은 기지 내부 조사가 시작되더라도 레이더 탐사에는 2-3일, 시추공 탐사에는 길게는 일주일 가량도 소요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 칠곡 미군기지 주변 지하수 추가 조사
    • 입력 2011-05-30 13:00:17
    • 수정2011-05-30 16:01:43
    뉴스 12
<앵커 멘트>

고엽제 매립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한미 공동조사단은 오늘 칠곡 기지 주변의 지하수를 추가로 채취합니다.

내일은 기지 주변을 굴착해서 토양이 오염됐는지에 대한 조사에 들어갑니다.

박대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미공동조사단은 오늘 칠곡 미군 기지 주변 6곳에서 추가로 지하수를 채취합니다.

지난주 채취한 네 곳의 지하수와 함께 모두 10곳의 지하수를 국립환경과학원과 환경공단 그리고 부경대와 포스텍에 분배해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게 됩니다.

1차 조사 결과는 이르면 다음주 중에 나올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10곳의 지하수가 미군 기지 안의 수맥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수질 검사 결과에 따라 기지 내 지하수의 오염 여부도 추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공동조사단은 또 내일 기지 주변 14곳을 굴착해 토양 시료를 채취할 예정입니다.

조사단은 고엽제 매립 의혹이 있는 지점 주변을 중심으로 암반층이 닿는 곳까지 굴착해 토양을 채취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군 기지 내 조사에 대해서는 모레 소파 환경분과회의를 연 뒤 다음날인 목요일부터 지하 탐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미공동조사단은 GPR, 즉 지하투시레이더 장비를 동원해 헬기장 주변 4개 지점을 집중 탐사할 계획입니다.

레이더 탐사로 매립지가 드러나지 않을 경우 의심 지역에 직접 시추공을 뚫어 지하 토양을 조사합니다.

공동조사단은 기지 내부 조사가 시작되더라도 레이더 탐사에는 2-3일, 시추공 탐사에는 길게는 일주일 가량도 소요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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