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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수 前 감사위원 체포…오늘 중 영장 청구
입력 2011.05.30 (13:00) 수정 2011.05.30 (15:5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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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검찰이 오늘 새벽 은진수 전 감사위원을 조사 도중 긴급체포했습니다.

은 전 감사위원에 대해 오늘 중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은진수 전 감사원 감사위원을 오늘 새벽 1시쯤 긴급체포했습니다.

자진 출석한 피의자에 대한 긴급체포는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검찰은 48시간 안에 신병 처리를 결정해야 합니다.

검찰은 은 전 감사위원의 비리 혐의에 대한 각종 정황을 충분히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만큼, 이르면 오늘 안에 은 전 감사위원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은 전 감사위원이 금품 수수 혐의에 대해 대가성이 없었다고 주장하자, 증거 인멸 우려와 심야 조사에 대한 피로도 등을 감안해 은 전 감사위원을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오늘도 은 전 감사위원을 소환해 윤 씨로부터 금융당국 검사를 무마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억대의 금품을 받은 경위와 영업정지 대책을 논의한 정황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한 부산저축은행 측이 고문이었던 박모 변호사를 통해 청와대 고위 인사에게 로비를 시도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이에대해 박 변호사는 탄원서를 작성해 몇몇 기관에 제출했다고 밝혔으며, 로비 대상으로 지목된 청와대 인사는 박 변호사와 통화한 적은 있지만 원론적인 수준이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 은진수 前 감사위원 체포…오늘 중 영장 청구
    • 입력 2011-05-30 13:00:34
    • 수정2011-05-30 15:54:45
    뉴스 12
<앵커 멘트>

검찰이 오늘 새벽 은진수 전 감사위원을 조사 도중 긴급체포했습니다.

은 전 감사위원에 대해 오늘 중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은진수 전 감사원 감사위원을 오늘 새벽 1시쯤 긴급체포했습니다.

자진 출석한 피의자에 대한 긴급체포는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검찰은 48시간 안에 신병 처리를 결정해야 합니다.

검찰은 은 전 감사위원의 비리 혐의에 대한 각종 정황을 충분히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만큼, 이르면 오늘 안에 은 전 감사위원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은 전 감사위원이 금품 수수 혐의에 대해 대가성이 없었다고 주장하자, 증거 인멸 우려와 심야 조사에 대한 피로도 등을 감안해 은 전 감사위원을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오늘도 은 전 감사위원을 소환해 윤 씨로부터 금융당국 검사를 무마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억대의 금품을 받은 경위와 영업정지 대책을 논의한 정황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한 부산저축은행 측이 고문이었던 박모 변호사를 통해 청와대 고위 인사에게 로비를 시도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이에대해 박 변호사는 탄원서를 작성해 몇몇 기관에 제출했다고 밝혔으며, 로비 대상으로 지목된 청와대 인사는 박 변호사와 통화한 적은 있지만 원론적인 수준이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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